고양이 피부 산도(pH) 맞춘 물티슈 

순둥이와 냥냥이 출시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가 매년 늘어가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양이 전용 라인 '순둥이와 냥냥이' 물티슈(사진)를 선보였습니다. 사람이 쓰는 약산성 물티슈와 달리 고양이 피부 산도에 맞춰 중성에 가장 가깝게 개발된 고양이 전용 저자극 물티슈입니다. 맨손으로 사용해도 자극 없도록 독일의 더마테스트 엑설런트를 획득하였고, 원단은 100% 생분해 되는 클라라 원단을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4월 동물보호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0만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됩니다. 국민 4분의 1이 반려 동물을 양육 중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 가정이 급격히 늘어감에 따라 순둥이는 고양이 전용 물티슈를 기획하였습니다.

수의사 자문에 따르면 반려동물 표피층은 사람의 3분의 1 수준으로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피부산도(pH)에 맞는 용품을 선택하여야합니다. 물티슈는 사람의 피부 산도에 맞춰 나오는 약산성 제품이며, 사용 후 씻어내지 않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민감한 부위 사용에 특히 주의하여야합니다. 순둥이와 냥냥이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반려동물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평균 산도 pH 6.81로 중성에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반려 동물과 사람 그리고 자연을 위한 우수한 전용 제품 출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